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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나에게 패배란 단어는 없다”

광양시 나선거구(중마,골약) 기초의원에 입후보한 김태균 민주당 후보가 4.7일 중마동 소재 자신의 사무실에서 민주당 관계자와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.

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어느새 5월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되었음을 알리고 “선거엔 양보란 있을 수 없다.”“당선 아니면 패배가 있을 뿐이다”고 말하고 "자신을 지지해주는 여러분이 있는 한 패배란 있을 수 없다"고 전의를 다졎다.

김 후보는 지금까지 자신은 시의원이 되고자 꾸준히 준비해 왔다며 여러분들의 지지로 시의원이 된다면 더많이 공부하고 노력해서 “지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시의원이 되겠다”고 포부를 밝혔다.

김 후보는 한손에 카메라를 들고 “여러분이 저를 찰칵하고 찍어 주신다면 여러분을 제 마음의 카메라에 담아 어떤 형태로든 꼭 보답하겠다.”고 말했다.

또한 야구는 롯데지바에서 뛰고 있는 김태균이며, 시의원은 중마,골약에서 뛰고 있는 김태균 이라는 사실 잊지 말아 달라며 6.2지방 선거에 꼭 승리해 그 영광을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해 주길 호소했다.